✅ 1. “결혼 후 각자 1채씩 가진 상태예요. 비과세 가능할까요?”
A. 가능할 수 있습니다! 조건만 맞으면 비과세 받을 수 있어요.
결혼 후, 각자 1채씩 주택을 소유한 경우는 일시적 2주택으로 보고 일정 기간 내에 한 채를 양도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필수 조건:
- 혼인 후 5년 이내에 1주택을 양도해야 합니다.
- 기존 주택은 2년 이상 보유하고, 조정대상지역일 경우 2년 이상 거주해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결론: 결혼 후 각자 주택을 가지고 있더라도, 5년 이내에 한 채를 양도하면 비과세 받을 수 있어요!
✅ 2. “상속으로 주택이 하나 더 생겼어요. 비과세 받을 수 있나요?”
A. 상속주택도 일정 조건 하에 비과세가 가능합니다!
상속으로 취득한 주택은 1세대 1주택 요건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예외가 인정되며, 상속받은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비과세 받을 수 있습니다.
📌 인정 조건:
- 기존 주택을 3년 이상 거주하고, 5년 이상 보유한 후 양도하는 경우, 비과세가 가능합니다.
- 상속 받은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 결론: 상속주택은 기존 주택을 보유한 기간과 거주 기간을 충족하면 비과세가 가능하고, 상속주택 양도시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 3. “일시적 2주택입니다. 비과세 되나요?”
A. 예!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일시적 2주택자도 비과세가 가능합니다.
일시적 2주택자는 새 집을 취득하고 1년 내에 기존 주택을 양도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필수 조건:
- 기존 주택을 1년 이상 보유한 후, 신규 주택 취득
- 신규 주택 취득 후 3년 이내 기존 주택을 양도
✅ 결론: 1년+3년 룰을 충족하면 일시적 2주택자도 비과세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조정대상지역일 경우 거주 요건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 4. “주택을 리모델링하거나 재건축했는데, 비과세 요건에 영향 있나요?”
A. 리모델링과 재건축은 ‘주택의 동일성’을 유지하면 문제 없습니다.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을 해도 주택의 동일성이 인정되면, 보유기간은 이어서 계산되고 비과세 요건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주의점:
- 재건축 후 멸실하고 새로 건축된 집은 보유기간이 새로 시작되므로, 기존의 보유기간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 리모델링의 경우는 구조 변경만으로는 보유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결론: 리모델링은 비과세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재건축은 새로 계산해야 합니다.
✅ 5. “주택을 전세 줬었는데, 비과세 받을 수 있나요?”
A. 전세를 준 주택도 비과세 가능하지만,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1세대 1주택 비과세에서는 ‘보유기간’은 인정되지만, **‘거주기간’**을 충족해야 비과세가 가능합니다.
📌 주의사항:
- 전세를 주더라도,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이라면 2년 이상 거주해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전세를 주면서 거주 요건을 충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결론: 전세를 줘도 거주 요건만 충족하면 비과세가 가능합니다.
🔍 보너스 Q: “2년 보유요건, 거주요건 계산은 계약일부터인가요?”
A. 아니요! ‘잔금일과 등기일 중 빠른 날’이 기준입니다.
양도일, 취득일, 보유기간 계산 시 계약일이 아닌 잔금일과 등기일 중 빠른 날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이 부분을 놓치면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정확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해요!
🔜 다음 편 예고
다음 편은 **「양도소득세 계산 실전 예제 – 실제 사례로 알아보는 세금 계산법」**입니다.
“내 집을 팔면 양도세가 얼마나 나올까?”를
계산식 + 실제 사례 중심으로 풀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