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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석

부산 아파트 5개 권역 비교, 10월 실거래로 본 온도차

부산 아파트 시장은 하나의 숫자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같은 10월에도 원도심과 동부산의 거래량·가격대가 다르게 움직입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의 2026년 10월 신고분 가운데 전용 55㎡ 이상 110㎡ 이하 거래 1,186건을 5개 권역으로 묶어 비교했습니다.

권역별 거래량과 평균가

권역 거래 건수 평균 거래금액
중부산권(부산진·동래·연제·남구) 443건 4억 8,000만원
북부·강서권(북구·금정·강서·기장) 373건 3억 3,300만원
동부산권(해운대·수영) 178건 5억 500만원
서부산권(사하·사상) 130건 2억 5,300만원
원도심권(중구·서구·동구·영도) 62건 3억 8,200만원

부산 전체 평균은 4억 800만원 수준입니다. 이 평균을 웃도는 곳은 중부산권과 동부산권, 아래에 있는 곳은 북부·서부산권입니다.

거래가 몰리는 곳과 비싼 곳은 다르다

중부산권은 거래량(443건)과 평균가(4억 8,000만원)가 모두 높아 시장의 중심축 역할을 합니다. 서면·연산·사직 생활권이 넓게 연결돼 실수요가 꾸준합니다.

동부산권은 거래량이 178건으로 적지만 평균가가 5억 500만원으로 가장 높습니다. 해운대구(131건, 4억 3,600만원)와 수영구(47건, 6억 9,700만원)의 편차가 커서, 수영구 단일 단지 거래 하나가 권역 평균을 끌어올립니다.

서부산권은 평균 2억 5,300만원으로 부산에서 진입 문턱이 가장 낮습니다. 거래 130건 가운데 사하구가 79건, 사상구가 51건으로 나뉩니다.

권역을 볼 때 확인할 점

  • 권역 평균은 참고값: 같은 권역 안에서도 신축과 구축의 차이가 1억원 이상 벌어집니다.
  • 거래량 추세: 이번 달 건수가 늘었는지 줄었는지가 다음 달 가격의 선행 지표가 됩니다.
  • 공급 계획: 권역별 입주 예정 물량을 함께 봐야 평균가 해석이 가능합니다.

부산 전체 흐름은 중부산권이 거래를 이끌고, 동부산권이 가격 상단을 만들며, 서부산권이 저가 수요를 받는 구조입니다. 어느 권역을 보든 단지 단위 실거래를 함께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 2026년 기준 일반 구조를 정리한 것으로, 개편안·시행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계약 전 세무 상담을 권장합니다.

관심 단지의 평형·예산을 알려주시면 정리해 드립니다.
☎ 1533-8234 / https://reonbs.com / 운영 (주)르온